초복의 유래 2023년 초복은 7월 11일이다. 더위를 잘 견뎌 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즐기는 날이기도 합니다. 기력을 충전하기 좋은 음식 삼계탕이 보편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위가 시작되는 날로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인 수박을 후식으로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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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초복
더운 여름 날씨를 삼복 더위라고 종종 표현합니다. 초복 중복 말복을 삼복이라 칭합니다. 음력 6월에서 7월사이의 절기로 조선시대 중국 진나라에서 시작되었다고 열양세시기에 자료가 남아있습니다. 삼복은 음양오행설에 기초했다고 한다. 초복은 매해 7월 11일부터 19일 사이에 있는데 2023년에는 7월11일이다. 초복은 하지로부터 셋째 경일 중복은 하지로부터 넷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째 경일이다.
보양식 - 삼계탕
복날은 가장 더운 날로 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력을 보충 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날로 자리잡았습니다. 보편적으로 즐겨 먹는 음식은 삼계탕입니다. 어린 닭을 주로 사용하며 밤, 대추, 마늘, 찹쌀, 그리고 인삼을 넣어 푹 끓여낸 음식으로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고 단백질 보충, 심혈관질환 예방, 혈액 순환에 도음이 됩니다. 몸이 찬 소음인이나 태음인들에게는 체질개선에 효과적이며 쉽게 피로하거나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좋다고 합니다.
보양식 - 민어탕
민어는 동의보감에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여 오장육부의 기운을 돕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민어는 8월이 제철로 최고의 횟감 중 한 종류입니다.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은 식재로 회, 탕 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열치열이니 민어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량이 낮은 흰살생선으로 물고기 중에서 소화흡수가 빨라 어린이들의 발육을 촉진하고 노인 및 큰 병치레 환자의 건강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민어의 부레는 젤라틴과 콘드로이틴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고 합니다.
보양식 이외
복날엔 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을 먹는 날로 보편화되어 있는데 직장에선 수박을 준비하여 먹는문화가 자리잡은 듯합니다. 수박이 복날 더 인기인 이유는 조선후기부터 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과일을 먹고 얼음물을 마시는 전통에서 유래 된 것 같습니다. 수박에는 비타민 a c 무기질이 풍부하여 단백질 분해를 도와주며 소변과 배설을 수월해주며 열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전립선 질환 예방,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